오상진 "그의 시대를 보고 응원할 수 있어 영광" 김연경 찬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4강으로 이끈 '배구 여제' 김연경에 찬사를 보냈다.

오상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의 사진을 띄우고 "그의 시대를 보고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썼다.

앞서 이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5-25)으로 패했다.

[사진 = 오상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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