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광수, 日톱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불륜설…소속사는 "사실무근" [MD이슈]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초신성 출신 광수(34)가 일본의 유명 배우 시노하라 료코(48)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5일 일본 잡지 주간문춘은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광수는 1987년 생, 시노하라 료코는 1973년 생. 두 사람의 나이차는 14살이다.

여기에 광수가 시노하라 료코 부부 이혼의 원인이 됐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함께였다.

시노하라 료코는 지난달 일본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결혼 16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이혼을 발표하며 시노하라 료코는 "배우로서의 삶을 첫 번째로 선택하고 싶다"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주간문춘 측은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 양측 모두 해당 열애설을 부인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실제 광수의 국내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도 보도 직후 내용이 "사실무근"이라는 반박을 내놓은 상태다.

광수는 지난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했다. 2018년부터는 5인 체제로 재편한 뒤 팀명을 슈퍼노바로 변경,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사진 = 광수 인스타그램, 시노하라 료코 공식 홈페이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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