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가 찍어줬나? 여신 미모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 공개 열애 발표 이후 SNS에 첫 본인 사진을 게재했다.

1일 이다인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분위기 넘치는 카페 또는 음식점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는 모습이다.

이다인은 깔끔한 니트 스타일의 반팔 상의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화려한 팔찌와 심플한 귀걸이, 배색 머리띠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남다른 패션 감각도 뽐냈다. 앞자리에 앉은 누군가를 카메라로 담고 있는 이다인의 입체적 옆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지난 2014년 배우 데뷔했다. 앞서 지난 5월 24일에는 이승기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9ato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