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스쿨룩 입고 레전드 미모…갈수록 어려져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스쿨룩을 완벽 소화했다.

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자 먹고 응원도 열심히"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피자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피부와 핑크색 머리가 그의 청순미를 돋보이게 한다. 교복 같은 발랄한 스타일링도 눈에 띈다. 블랙 투피스를 차려입은 그는 리본 넥타이와 체크 머리띠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데뷔 초와 변함없는 상큼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피자를 먹고 있는 태연을 바라보는 반려견 제로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태연은 웃음이 터진 듯한 모습. 귀여움 가득한 둘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제로ㅋㅋㅋ", "세상에서 피자 제일 귀엽게 먹는 사람 1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일 신곡 'Weekend'를 발매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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