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소개팅 역대 최단 시간 기록 '굴욕' 왜?('리더의 연애')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정수가 '리더의 연애' 소개팅 역대 최단 시간을 기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서 여의사는 한정수의 피부 상담만 한 후 소개팅 종료 시그널을 보냈다.

이어 소개팅을 빨리 끝낸 이유에 대해 "어색해서... 나는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을 좋아해서 좀 어색했다"고 밝혔다.

이에 7분 30초 만에 스튜디오로 돌아온 한정수에게 김구라는 "지난주에는 60분 풀로 채웠기 때문에", 박명수는 "화제는 이게 더 돼", 김요한은 "난 60분보다 이 7분이 더 재밌었다"고 위로를 했다.

[사진 = IHQ '리더의 연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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