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집·회사·운동 쳇바퀴같은 삶이지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0)의 아내 김수미(38)가 일상에서도 청순미를 뽐냈다.

김수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집-회사-운동 쳇바퀴같은 삶이지만 그 안에 소소한 행복들이 가득한 하루하루입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거울 셀카 사진이다. 갈색 팬츠에 카키색 오버사이즈 재킷 차림의 김수미다. 커다란 귀걸이와 반지, 시계 등의 액세서리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김수미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이 이번에도 돋보인다.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진에선 김수미의 동안 미모가 새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후에도 김수미는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올렸다. 끈소매 차림의 김수미로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임에도 김수미의 청순한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등의 반응.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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