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윤계상 측 "비연예인과 열애 중, 지난해 말 지인 소개로 만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윤계상(43)이 열애 중이다.

17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현재 열애 중이다"라며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제 중인 여성 분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계상은 지난 1998년 그룹 god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에 도전해 드라마, 영화를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 퍼즐'로 복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크라임 퍼즐'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배우 고아성 등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이하 소속사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계상 배우 소식 관련 공식입장 전합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입니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고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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