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 인테리어 아이템 1위 '책상 하나 평균가가 2억'('TMI 뉴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유아인의 인테리어 아이템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 장도연은 "스타의 인테리어 아이템 1위는 유아인의 책상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유아인의 집은 용산 이태원 쪽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고급 단독주택인데 2016년 당시 약 58억 원에 매입했으나 현재 시세는 약 8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게다가 집안 곳곳에 그림, 조각상, 공예품이 진열돼 있다고"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집 마당에 자리한 작은 정원에 놓인 조명은 이탈리안 조명 브랜드 아르X 제품으로 가격이 약 1,000만 원. 거실에 놓인 곰돌이 소파는 이탈리안 가구 브랜드 에드X 제품으로 가격이 3,700만 원이다".

이어 "통유리로 된 와인룸에 놓인 와인셀러와 냉장고는 냉장고계의 롤스X이라 불리는 미국의 고급 냉장고 브랜드로 가격은 약 4,000만 원. 우리나라에서는 고 이건희 회장, 비와 김태희 부부 등이 사용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약 800만 원 상당의 앤트 의자&테이블 세트, 약 2,000만 원 상당의 간이 소파 등 유아인의 인테리어 견적은 약 5억 원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평소 책을 자주 읽는다는 유아인답게 집 안에 책상도 한두 개가 아닌 상황. 첫 번째 책상은 무어X 제품으로 약 500만 원. 두 번째 책상은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의 제품으로 약 3,000만 원. 서재에 있는 목재 책상은 목가구의 대가 조지 나카시마가 만든 책상으로 거래가를 최소로 잡는다 쳐도 1억 원.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는 가격이 무려 약 3억 원 까지도 호가한다고 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net 'TMI NEWS'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