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남편 공개 "만난 지 4개월 만에 상견례. 내가 고백+프러포즈"('노는언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가방 디자이너 박승희가 남편을 공개했다.

박승희는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 출연했다.

이에 한유미는 "남편은 직업이 뭐냐?"고 물었고, 박승희는 "나랑 같은 업종에 있다. 디자이너고 브랜드 한다"고 답했다.

박승희는 이어 "5살 연상인데 내가 사귀자고도 하고 결혼하자고도 했다. 그리고 우리 만난 지 4개월 뒤에 상견례 했다. 내가 원래는 결혼 생각이 진짜 없었는데. 좋다 되게"라고 털어놓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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