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이세영, 쌍수→다이어트로 여신 탄생…♥日남친과 데이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이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원하고 또렷한 눈, 오똑한 콧대, 날렵한 브이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목선과 살짝 드러난 쇄골 역시 눈길을 끈다. 초록색 티셔츠를 툭 걸친 이세영의 자연스러운 옷 핏 역시 부러움을 낳는다.

이세영은 지난 2018년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올해 초에는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한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해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후 이세영은 한 네티즌이 키와 몸무게를 묻자 "키 163cm, 몸무게 43kg"이라고 공개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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