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이비랑도 절친이었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0)의 아내 김수미(38)가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39)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아침일찍부터방문해준 #이비언니고마워요 #포토존을잘찾아 #이쁘게사진찍고가신울언니😍 #너무예뻐"라며 네일 관련 정보와 함께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수미와 아이비가 절친한 모습이다. 초록색 반팔 티셔츠 차림의 김수미가 거울 셀카를 찍으며 미소를 머금고 있고, 러블리한 꽃무늬 미니 원피스를 차려입은 아이비는 환하게 웃고 있다. 아이비는 김수미의 게시물에 "❤️수미❤️"란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