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측 "아내 임신 중" 결혼 2년 만에 경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강기영(37)이 아빠가 된다.

1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강기영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강기영은 지난 2019년 5월,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그리고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강기영은 그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MBC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상류사회'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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