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51kg' 이지애, 겨우 요만큼 먹어?…다이어트 식단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40)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지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단 시작 다 죽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애의 다이어트 식단이 담겼다. 닭가슴살과 단호박, 약간의 견과류가 푸른 접시에 담겨있다. 밀폐 용기에 담긴 빨간 방울토마토가 눈길을 끈다. 조그마한 요거트와 녹즙이 함께하지만 여전히 가벼운 한 끼다.

앞서 이지애는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신체검사를 진행, 키 163cm, 몸무게 51kg임을 공개한 바 있다. 군말할 필요 없이 날씬한 그녀의 식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지애는 지난 2010년 아나운서 김정근(44)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애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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