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한껏 꾸민 서로가 어색…너무 예뻤다 우리 도연이" 절친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0)의 아내 김수미(38)가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22)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한껏 꾸민 서로의 모습이 어색한 우리둘☺️ 어제 진짜 너무 예뻤다 우리도연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미가 김도연과 함께한 사진이다. 한 행사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 모두 검정색 스타일로 차려입었는데, 김수미와 김도연의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김수미가 김도연의 머리로 얼굴을 살짝 가리며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진에선 두 사람의 각별한 친분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39)는 "수미야 쫌만 기다려 나도 멋이라는걸 좀 부려볼테야"란 댓글을 남겼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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