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 생수병 선물도 소중해 "매일매일 감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정지원이 생수병을 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지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일매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생수병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생수병에 적힌 '정지원 아나운서님과 함께하는 생생DAY'라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정지원은 정성 어린 선물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답하고 있다. 단아하고 우아한 정지원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4월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과 결혼했다. 이후 소 감독의 아버지 소진세 씨가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교촌 며느리'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1월 득남했으며 육아휴직 후 최근 복직했다.

[사진 = 정지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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