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김수미, 긴생머리 변신? 6년전에도 진짜 예뻤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0)의 아내 김수미(38)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6년전 긴생머리였다아"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2015년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김수미가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쇼트팬츠 차림의 김수미가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 취하고 있다. 김수미의 멘트처럼 긴 생머리 스타일인데, 김수미의 청순한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

김수미는 과거 사진 외에도 거울 앞에서 찍은 전신 셀카 사진도 더불어 공개했다. 6년 전 사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단발 헤어스타일로 김수미 특유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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