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 서유리,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누구세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서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거 즐겁"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흰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는 최근 몸무게 47kg임을 인증,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왜 세월이 지날수록 리즈갱신이시지?"라는 팬의 댓글에 "푹 잘 먹고 잘 쉬어서 그래요"라고 전했다.

팬들은 "진짜 예쁘시다", "누구?", "와", "점점 더 어려지신다", "예쁨에 한계가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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