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키싱하트 랜선데이트, 27일로 연기…이유는?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던 온라인 팬미팅이 연기됐다.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는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싱하트X임영웅 랜선데이트 행사 연기 안내'를 공지했다.

브랜드 측은 해당 안내문을 통해 "12일 예정이었던 자사 모델 임영웅 님과의 온라인 팬미팅이 최상의 환경에서 더 나은 내용과 구성으로 찾아 뵙기 위해 매니지먼트사와 협의하여 27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키싱하트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 키싱하트 공식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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