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27)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러블리즈 서지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덧붙인 채 사진을 게재했다. 베이지색 민소매티에 쇼트팬츠 차림인 서지수로 롱삭스를 신은 채 바닥에 앉아 포즈 취하고 있다. 양말에 노란색 꽃을 꽂아 패션에 포인트를 준 서지수다. 무엇보다 서지수의 조그마한 얼굴, 기다란 다리 등 청순하면서도 우월한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다만 서지수는 댓글로 "손에 피 아니에요... ㅠㅠㅠ그림자엥ㅛ"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림자 탓에 사진 속 서지수의 손 부근이 붉게 보이는데, 이를 보고 오해하며 걱정하는 팬들이 있자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서지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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