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이광수가 찍어줬나? 힐링 가득 일상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선빈(24)이 근황을 공유했다.

7일 이선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늘 그렇게 맞춰진 초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이선빈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만 드러났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분위기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큰 사이즈의 반팔 티를 입고 캐주얼한 차림 속 행복해보이는 그다. 또한 이어지는 사진에는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그의 뒷모습이 담겼다. 영화 '주토피아'에 나오는 캐릭터 가방을 매고있어 엉뚱 매력까지 발산한 이선빈이다.

이선빈은 배우 이광수(33)와 2018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과거 SBS '런닝맨'에서 만나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이선빈은 이광수를 만나기 이전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진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전히 분위기 갑", "이광수 님과 데이트 하신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선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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