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서인국X이수혁, 예비 관객과 소통…11일 블루룸 라이브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의 배우 서인국, 이수혁, 태항호, 배다빈이 11일 오후 8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 및 스타들이 트위터 블루룸에서 트위터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송이다.

이번 '파이프라인'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는 기름으로 인생 역전을 노리는 개성 넘치는 도유꾼들로 변신한 서인국, 이수혁, 태항호, 배다빈이 함께해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영화 속에서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뛰어넘어 이들의 현실 찐케미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퀴즈와 스페셜 토크도 준비되어 있어 시청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영화를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큐앤에이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파이프라인'의 서인국, 이수혁, 태항호, 배다빈에게 궁금한 질문은 해시태그 #AskPipeLine와 함께 트윗에 남기면 된다.

서인국, 이수혁, 태항호, 배다빈까지 영화 속 매력 넘치는 배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11일 오후 8시 트위터 코리아와 리틀빅픽처스 트위터에서 생중계된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유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와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는 물론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년, 모두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은 5월 개봉한다.

[사진 = CJ ENM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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