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2’, 1편부터 2편까지 1+1으로 시원하게 정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배 더 강력해진 재미와 대환장 케미를 장착하고 돌아온 ‘킬러의 보디가드2’가 173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에 이어 6월 극장가 흥행을 책임질 전망이다.

6월, 2배 더 강력하게 돌아온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2’가 핵폭탄급 재미를 상기시키는 1편 복습 포인트부터 기대감을 더하는 2편 예습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다.

# 복습 하나! 지금까지 이런 브로맨스는 없었다!

예습 하나! 의뢰인이 1+1?! 3배 업그레이드된 트리플 환장 케미!

2017년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트리플 AAA 보디가드에서 무명 보디가드로 전락한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과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 잭슨), 두 남자의 골 때리는 케미로 172만 관객을 열광케 했다. 특히, 서로를 향해 거침없는 말을 내뱉는 ‘마이클’과 ‘다리우스’의 모습은 기존의 브로맨스와 차별화된 앙숙 티키타카 케미로 재미를 더했다. ‘킬러의 보디가드2’에서는 ‘마이클’, ‘다리우스’ 콤비에 킬러의 아내 ‘소니아’가 추가 의뢰인으로 합류하면서 3배 더 업그레이드 된 초강력 환장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 복습 둘! 짧게 등장하는 순간마다 시선 강탈! 킬러의 와이프!

예습 둘! 무대포 직진녀 ‘소니아’! 추가된 의뢰인으로 컴백!

전작에서 액션이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도 피어나는 애정행각 남편 ‘다리우스’와 애정행각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내 신스틸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셀마 헤이엑은 ‘킬러의 보디가드2’에서 직진녀 ‘소니아’로 본격적으로 가담하면서 더욱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셀마 헤이엑은 ‘킬러의 보디가드2’에서 납치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안식년을 즐기고 있는 ‘마이클’을 끌고가는 직진녀 면모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3. 복습 셋! 킬러를 안전하게 국제 재판소까지 호송하라!

예습 셋! 위기가 몰아친 유럽 전역 한복판에서 강력한 빌런을 상대?!

VVIP만 상대하는 트리플 AAA 보디가드 ‘마이클’이 현상수배 1순위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를 국제 재판소까지 안전하게 호송하는 이야기를 담은 ‘킬러의 보디가드’는 아이러니 상황 속에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병맛 유머 코드로 웃음을 안겼다. ‘킬러의 보디가드2’에서는 감당불가 킨케이드 부부를 경호하는 것은 물론 유럽 전역을 위협하는 거대한 빌런까지 상대해야 하는 짠내 폭발 ‘마이클’의 기막힌 상황들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럽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확장된 스토리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시원한 액션 스케일은 ‘킬러의 보디가드2’의 기대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핵폭탄 급 재미를 상기시키는 1편 복습 포인트와 2배로 강력해진 재미를 예감할 수 있는 2편 예습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는 ‘킬러의 보디가드2’는 6월 2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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