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 새로운 내 집 마련 방안으로 주목

3040 젊은 수요층 사이에서 민간 임대주택이 새로운 내 집 마련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젊은 수요층은 과도한 대출규제 등으로 당장 주택을 매입할 수 없는 데다 청약을 넣기에도 가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일정기간 임대로 살아본 후 분양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 보유 여부나 소득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임대아파트여서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납부 의무도 없다. 또한 민간임대 아파트는 청약, 대출 등 제한 요소가 적고 최대 10년까지 거주 후 분양 전환 가능할 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사가 시공해 일반 아파트 수준의 상품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한토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522-1번지 일원에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를 공급해 눈길을 끈다.

한토건설은 2006년부터 '정읍 센트럴카운티'를 시작으로 2009년 전주 센트럴카운티 등 2020년 목포 센트럴카운티까지 수많은 아파트를 지으며 꿈의 주거공간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지하1층부터 지상25층 아파트 7개동 총 533세대 규모의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는 한토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은 민간임대아파트로 단지 바로 앞 2380평 규모의 공원 조성으로 집 앞에서 누리는 에코특권과 용머리초등학교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예정으로 훌륭한 교육인프라가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안성ic와 38번 국도가 인접해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 2022년 예정되어 교통여건도 좋다. 특히 동서관통 철도망인 평택~부발간 국가철도 사업예정으로 미래가치도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 관계자는 "안성스타필드 인근으로 명품 생활이 가능하며, 청약통장 상관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수 미포함이라는 장점 때문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는 오는 6월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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