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애둘맘 맞아?…나이무색 동안미모+여신급 끈소매 패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0)의 아내 김수미(38)가 동안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김수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날씨도좋고기분도좋고아무튼이래저래좋았던거야"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끈소매 미니 원피스에 같은 패턴의 재킷을 걸치고, 운동화와 모자를 매치한 김수미다.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 단연 감탄을 부른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수미의 동안 미모와 독보적인 패션 감각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등의 반응.

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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