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발레 하는 일상…우아한 자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견미리(56)의 딸 배우 이다인(29)이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초등학생 발같은 나의 포인트 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발레 연습 중인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고 발레복을 갖춰입은 이다인이 한쪽 다리와 팔을 길게 쭉 뻗은 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유연한 동작에서 이다인의 남다른 발레 솜씨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등의 반응.

이다인은 지난해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했다.

[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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