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지금까지도 고민, 남자 선택 못 했다" ('썰바이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서이숙이 아직까지 남자를 선택하지 못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32년 차 배우 서이숙이 출연했다.

이날 서이숙은 “선택하는 데 있어서 실수도 많이 하게 되더라. 자꾸 후회가 남더라”라고 밝혔다.

“선택하는 데 오래 걸리는 편”이라고 말한 서이숙은 머뭇거리며 “너무 지금까지도 고민하는 게 있다. 그래서 남자를 선택 못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김지민이 “그거는 저희도”라고 했고, 박나래가 “그거는 진짜 신중해야죠”라고 말했다.

[사진 = KBS Joy ‘썰바이벌’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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