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63.7kg의 다이어트 첫걸음 "만보는 쉬운 게 아니구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42)가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정경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그것도 오전에! 만 보 달성~~~ 처음입니다. 느낀 점… 만 보는 쉬운 게 아니구나……… 라디오 가서 아메리카노 먹어야지. 이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가 차 안에 앉아 스마트워치를 들어 보인 모습이 담겼다. 정경미는 총 7.35km, 10,062보의 운동량을 인증했다.

지난 12일, 정경미는 체중 63.7kg, 골격근량 21.1kg, 체지방량 24.5kg, 체지방률 38.5% 등 인바디 측정 결과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정경미는 당당히 스펙을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선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42)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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