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은지, 시스루 드레스 입고 '쁘통령의 쁘이'

시간2021-04-15 17:20:40 오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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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은지가 바비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15일 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쁘이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은지는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찰랑이는 긴 생머리와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은지는 드레스를 살짝 잡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큰 눈과 오똑한 코가 비현실적인 예쁨을 자아내는 은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역시 쁘통령의 쁘이는 달라", "드레스가 너무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은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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