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인바디 측정→51.5kg 인증…체지방은 표준 이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인바디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양정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강의하는데 교수님 체지방 몇이에요? 물어보길래

저도 요즘 궁금했던 내 몸 상태. 그치만 중요한 건 골격근량. 왜냐면 기초대사량이 표준이상이면 좋그등요. 꿀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정원의 인바디 측정 결과다. 키 166cm로 알려진 양정원의 몸무게는 51.5kg에 불과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체지방량 역시 7.7kg으로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비만 진단에서는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모두 표준 판정을 받았다. 양정원이 강조한 기초대사량은 표준 이상이다. 부위별 체지방은 표준 이하를 기록해 부러움을 산다.

양정원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 언니 양한나와 거주하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정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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