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아들 사교육도 특별해…"펜싱 첫 수업"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강수정(45)이 펜싱에 열중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펜싱 첫 수업. 칼싸움하고 싶다며 배우게 해달라고 졸라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체육관으로 보이는 곳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꼼꼼히 장비를 착용한 뒤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 손에 꼭 쥐고 있는 펜싱 검이 기쁨을 보여주는 듯하다.

강수정은 지난 2006년 홍콩 금융계에서 일하는 재미교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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