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사진 이상한가 모르겠당 기분 좋아"…트와이스 데뷔 2000일 축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본명 임나연·26)이 트와이스 데뷔 2000일을 축하했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1일 "i love u 2000 ❤️사진 이상한가 모르겠당 기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나연의 사진들이다. 이날이 트와이스 데뷔 2000일이다. 사진 속 나연은 흰색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머리에는 빨간색 머리끈으로 귀여운 리본을 만든 모습이다.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어 보이는 나연의 귀여운 미소에서 행복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화답했다.

[사진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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