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가 깜짝 게스트들의 등장과 함께 충격과 반전의 1차 경연을 예고했다.

8일 엠넷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킹덤' 2회 예고 영상을 선공개했다.

'킹덤' 2회에서는 첫 대면식 최종 순위 발표에 이어 "투 더 월드"라는 주제로 새로운 미션을 시작한다. 특히 서로의 무대를 본 여섯 팀은 "미쳤다, 이거 뭐야!" 등 솔직한 리액션을 보였다. 이에 첫 글로벌 평가 순위를 통해 희비가 엇갈렸을 이들의 새로운 무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킹덤'의 출연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콘은 “제일 친한 연예인”이라며 위너의 송민호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의견을 묻는다. 과연 그가 추천한 아이콘의 노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 앞에는 투피엠 우영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후배들이 준비한 영상을 본 우영은 “이걸 누가 이겨?”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SF9 인성은 배우 유준상을 소개해 과연 그의 응원을 받은 SF9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 지에도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킹덤 : 레전더리 워' 2회는 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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