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준·테오·유쿠, 다크비의 파격변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다크비(DKB)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개인 티저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다크비(DKB)의 해리준, 테오, 유쿠가 스타일 변신에 성공, 파격적 포토 티저를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8일 자정, 다크비(DKB)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dice is cast'의 세 번째 개인 티저 해리준, 테오, 유쿠의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해리준은 파격적 헤어 스타일을 선보임과 동시에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테오는 베일 듯한 턱선을 자랑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블랙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멤버 유쿠는 스타일리시한 가죽 자켓 패션에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분위기를 압도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여

새로운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증폭시켰다.

지난해 데뷔한 다크비(DKB)는 작사부터 작곡, 디제잉, 아크로바틱 등 앨범 제작의 모든 방면에서 자체 제작이 가능한 그룹으로 타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파워풀한 칼 군무가 강점인 '자체 제작돌','퍼포먼스 맛집'등의 다양한 수식어를 거머쥐며 성장형 아이돌로 인정받아 온 만큼 새 앨범에서는 어떠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크비(DKB)는 오는 30일 오후 12시, 정규 1집 ‘The dice is cast’로 컴백한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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