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주 "이연걸 우슈 선배. 직접 세계대회서 메달 걸어줬다"('노는언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가 중화권 스타 이연걸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서희주는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 출연했다.

이날 서희주는 "우슈가 중국이 종주국이라 전지훈련으로 항상 간다"고 알렸다.

이에 한유미는 "소림사 가봤냐?"고 물었고, 정유인과 남현희는 이연걸의 영화 '소림사'를 언급했다.

그러자 서희주는 "이연걸도 우슈 선수였다"고 밝힌 후 "2019 세계우슈선수권대회 시상식 때 그날따라 경호원들이 되게 많은 거야. 그리고 동메달을 받는데 앞에 이연걸이! 되게 놀랐고 영광스러웠다"고 감격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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