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교복 입은 딸, 너무 귀엽지 않나요?…첫 사회생활의 기록"

시간2021-03-08 18:34:57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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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주상욱 아내 차예련이 딸 인아 양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배우 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딸 인아 양이 유치원복을 입고 귀요미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월요일 시작, 깡총"이라며 "교복 입은 인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기보다 더 큰 가방이지만 꼭 인아가 메고 가겠다며.... 유치원에 이틀 만에 잘 적응해서 셔틀 타고 빠빠이 한 기특하고 씩씩한 주인아 씨입니다. 고마워 사랑해 내 딸. 인아의 첫 사회생활의 기록"이라고 감격에 젖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주상욱과 결혼해 2018년 딸 인아 양을 출산했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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