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와 햄버거를 먹으며 네티즌과 소통했다.

특히 함소원은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한 시어머니를 향해 "오늘 마마 너무 예쁘지 않냐. 미모 전성기다"라며 "예뻐지고 젊어지셨다. 옆에서 보면 신기하다"라고 극찬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또한 "예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파파가 못 알아볼 수도 있겠다. 보조개는 혜정이를 닮았다"라며 "이제는 마마 언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자 마마는 "속눈썹을 붙였다"라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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