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헐커스㈜와 협업하게 됐다. 삼성은 이를 통해 헐커스㈜의 제품을 지원받는다.

삼성 라이온즈는 8일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 '헐커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헐커스는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로 서울특별시 체육회 등 다양한 단체에 물품 후원을 하고 있다. 삼성은 이번 계약으로 훈련 전후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헐커스 MSM 스포츠마사지 크림' 2종을 지원받게 된다. 제품은 시즌 중 1군과 퓨처스 전 선수단이 사용할 예정이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프로야구의 명문 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협업을 맺게 돼 기쁘다.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 라이온즈 로고.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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