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난 정말 오빠를 사랑하는구나…여보도 나 예쁘게 도촬 좀 해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이솔이(33)가 남편 개그맨 박성광(40)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5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박성광의 잠든 사진을 게재하며 "먹다 잠들길래 얼씨구? 했더니 바로 웃는데 쳐진 볼까지도 귀여워서;; 찰칵찰칵"이라며 "나는 정말 오빠를 사랑하는구나.. 여보도 나 예쁘게 도촬 좀 해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노란색 니트 차림의 박성광이 소파에서 잠이 든 모습. 하지만 이솔이의 글처럼 이내 슬며시 미소 짓는 귀여운 얼굴이다. 이솔이의 글에서 남편 박성광에 대한 사랑이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귀엽네요" 등의 반응.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열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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