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오늘(3일) 둘째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건형이 둘째 득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3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박건형의 아내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0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은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박건형은 지난 2014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2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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