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유치원 입학 앞둔 딸에 울컥…"벌써 눈물 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을 향한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차예련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아의 첫 사회생활 유치원 식판 연습. 벌써 눈물이 나는 엄마 마음. 잘 할 수 있겠죠 우리 인아? 응원해 인아야 엄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위해 식판에 식사를 담은 모습이 담겼다. 유치원 등원을 앞둔 딸을 생각하는 차예련의 마음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 이후 2018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차예련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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