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청바지에 후드티만 입었을 뿐 “최강동안 '남친짤' 탄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청량한 최강 동안 미모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 TV)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방탄소년단에게 물어봤습니다 BE-hidn Story'를 선 공개 후 26일에 이어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BTS BE 'BE-hind Story Interview Preview’ 사진을 공개했다.

흰색의 커튼과 벽을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 속에서 지민은 영스트릿 패션의 기본인 청바지와 흰색 후트티를 입고 청록색 컨버스 화를 매치. 스포티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민의 눈부신 금발과 깨끗하고 맑은 피부, 풍부한 표정은 스포티한 복장과 잘 어우러지며 나이를 가늠키 어려운 최강의 동안미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햇살 같은 지민’, ‘완벽한 지민 몸매에 청바지면 끝났지’, ‘진짜 최강 동안이다’, ‘남친룩의 정석’, ‘꾸안꾸 매력’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7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티비’를 통해 'BE-hind Story'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지민의 콜드플레이 '픽스 유'(Fix You) 커버 무대에 대한 극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미국 유명 음악 프로듀서 블레이크 매클레인(Blake Mclain)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MTV 언플러그드 프레젠트: BTS'(MTV Unplugged Presents: BTS)의 '픽스 유' 커버 무대 리액션 영상을 업로드 했다.

평소 특별한 느낌을 주는 가수들의 노래를 찾아 듣는다는 그는 "정말 이 분(지민)의 목소리는 다른 모든 것들과 차별화 된다"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지민의 유니크한 음색에 거듭 감탄하고 "판타스틱하다(It's fantastic)"는 환호를 보냈다.

[사진 = 빅히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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