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성주 "결승 2주에 걸쳐 진행, 총점 6천점"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스트롯2' 진은 2주에 걸쳐 결정된다.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11회에서는 TOP7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 중 영예의 진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결승전 진행방식이 전면 바뀌었다. 이번 시즌에는 결승전을 2주에 걸쳐 진행한다"며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진 결정에는 시청자의 영향력이 커진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1월 1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한 대국민응원투표, 그리고 결승 1라운드, 2라운드 점수를 합산해 총점 6천점 중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이를 진으로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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