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강다니엘, 청하 꺾고 1위…샤이니·선미 '핫컴백'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강다니엘은 청하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강다니엘은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무대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김우석, LUCY(루시), SHINee, 선미, CIX, (여자)아이들 X 아이즈원(IZ*ONE) X 위키미키(Weki Meki), 온앤오프(ONF), 위아이(WEi), 이승협(J.DON), JO1, 청하, KINGDOM(킹덤), 트라이비(TRI.BE), T1419, PIXY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형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돌아온 샤이니는 타이틀 곡인 'Don’t Call Me'와 수록곡 'Heart Attack'을 준비해 특유의 노련미와 남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는 선미도 '꼬리'의 파격 무대를 보였다. '꼬리'의 안무는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는 자넬 기네스트라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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