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맞아?…김설, 벌써 11살 폭풍 성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역 배우 김설의 폭풍 성장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설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2011년생으로 올해 11세인 그는 과거 방송 출연 당시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설은 2016년 1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진주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사진 = 김설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