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먼드 파이크 ‘퍼펙트 케어’, 영혼까지 털어버린다 “메인포스터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78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쾌거를 올린 로자먼드 파이크의 역대급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2021년 최고의 기대작 ‘퍼펙트 케어’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1년, 제78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올린 로자먼드 파이크의 카리스마 복귀작 ‘퍼펙트 케어’가 그녀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퍼펙트 케어’는 법망을 피해 고객들의 영혼까지 탈탈 터는 케어 비즈니스로 호황중인 '말라'의 팀에 역대급 타겟이 포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포스터는 ‘나를 찾아줘’이후 오래간만에 전세계가 기다려온 카리스마 연기로 완벽히 복귀함과 동시에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로 극찬 받고 있는 로자먼드 파이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계획은 웅장하게 한탕은 사자처럼" 강렬한 카피는 전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와 한탕 털이 작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울러 실제로 로자먼드 파이크가 연기한 '말라'는 순진한 고객들의 재산을 마치 사자처럼 포식할 것을 예고, 그녀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매력적인 변신을 기대케 한다.

한편 ‘퍼펙트 케어’는 케이퍼 무비로는 이례적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로자먼드 파이크 외에도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의 피터 딘클리지, ‘분노의 질주:홉스&쇼’의 에이사 곤살레스, ‘브로드웨이를 쏴라’의 다이앤 위스트까지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거머쥔 베테랑 배우부터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까지 최고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동진 평론가와 황석희 번역가 또한 영화에 대한 극찬을 더했다. 각각 "로자먼드 파이크가 ‘나를 찾아줘’에 이어서 다시금 초강력 캐릭터를 멋지게 연기한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자고로 악역으로 나와야 제 맛. ‘나를 찾아줘’ 이후로 이렇게 매력적인 악역이 다 있나"로, 영화에 대한 찬사와 함께 GV로 관객과 영화에 대해 뜻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먼저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입소문 역시 곧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본격적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퍼펙트 케어’는 2021년 2월19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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