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너무 쌩사진이라…" 피부트러블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3)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솔직하게 공개하고 네티즌들에게 정보를 공유했다.

이솔이는 7일 인스타그램에 "피부 트러블에 대한 정보 공유"라며 "라이브를 하다 보니 요즘 마스크 트러블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다는 걸 알았어요. 저 또한"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는데,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 사진도 공개한 이솔이는 "두 번째 사진이 제가 트러블 심했을 때고요. 너무 쌩사진이라 민망하지만, 이 밖에도 심한 사진 10개는 더 있음"이라며 "마지마은 최근 사진이에요. 둘 다 기본카메라로 왼쪽 볼을 찍은 것인데요"라고 밝혔다.

이솔이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줄 알았는데, 지금 거의 맨들맨들하게 돌아와서 제 경험을 공유하려 해요"라고 적으며 자신의 피부 관리 팁을 네티즌들에게 알렸다. 이솔이의 게시물을 본 박성광은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열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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