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권대진 주심에게 어필하는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이 6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 대한항공-OK금융그룹의 경기가 끝난뒤 권대진 주심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

극적인 승리로 5연승을 따낸 대한항공은 19승 8패(승점 55)로 선두 자리를 공고히 다졌다. 승점 1점을 가져간 OK금융그룹은 17승 10패(승점 47)를 기록하고 KB손해보험(16승 11패 승점 47)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기는 했지만 역전패의 충격이 더 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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