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경기 중 해설자 뒤 관중 모드'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원주(강원도) 한혁승 기자] KT 박준영이 1일 오후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DB-KT 경기 중 해설자 뒤에서 경기를 함께 바라보고 있다. 어떻게 된 사연일까.

▲박준형 '살려야 해'

박준영이 라인 아웃 되는 공을 전속력으로 달려 받아내고 있다.

▲박준형 '김영환 너로 정했어'

김영환을 바라보고 패스를 시도하는 박준형. DB윤호영을 넘기는 것이 관건이다.

▲ 박준형 '속도 높이 완벽해'

DB 윤호영을 넘기며 김영환에게 패스 성공.

▲ 박준형 '관객 시선과 카메라 시선 강탈'

방송 카메라와 관객 시선이 경기장이 아닌 해설자 뒤에서 해설자들과 경기를 바라보는 박준형에게 향하고 있다.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관중 모드 중인 박준형.

▲박준형 '역시 농구는 직관이야'

방송 해설자 뒤에서 자신의 패스가 득점으로 연결되는 것을 지켜보는 박준형.

▲박준형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 좋았어'

코트로 돌아온 박준형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