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에일리와 게임 BJ뜨뜨뜨뜨가 친분을 자랑했다.
25일 에일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뜨뜨님ㅠㅠㅠㅠ너무 예뻐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뜨뜨뜨뜨가 에일리에게 선물한 독특하고 신기한 디자인의 컴퓨터 본체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 에일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본체로 컴퓨터를 이용하는 영상과 함께 "너무 좋아"라는 글을 남기며 기쁜 기색을 드러냈다. 뜨뜨뜨뜨 또한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에일리님"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족관인줄", "너무 멋있다", "합동 방송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7월 에일리와 뜨뜨뜨뜨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게임 방송을 진행하던 에일리는 뜨뜨뜨뜨의 팬이라고 언급했고, 해당 사실이 부풀려져 열애설까지 제기된 것. 두 사람은 그 이후로 게임 합동 방송까지 진행하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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