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라임 측 "송유정, 23일 세상 떠나…고인의 명복 함께 빌어 주시길"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송유정이 향년 26세 나이로 사망했다.

故 송유정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5일 "송유정 배우가 2021년 1월 23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했다"며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고 했다.

또한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하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입장 전문.

송유정 배우가 2021년 1월 2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합니다.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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